깊은 어둠 지날 때 지쳐 눈물 흘릴 때 나를 찾아와줬던 당신을 기억하네 나 알수 없던 길에 친구가 되어준 당신이 내 아픈 마음 만져주었네 가슴에 박힌 못이 삶의 무게 누를 때 당신 나를 대신해 그짐 들어 주었네 내 가슴 박힌 못을 하나둘 빼어준 당신을 내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