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첨 만났을 때 새침한 말투표정 조금은 어색했던 우리 너 알면 알수록 처음과 다른 느낌 거울을 보는 것만 같아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함께 벌써 십년째 취향도 같고 입맛도 같고 키도 똑같아 함께한 시간속에 우리 치킨과 맥주처럼 많은 시간들이 말해주잖아 너와 나 함께 걸어온 발자국 잊지못할 추억 함께였잖아 We just best friend 가끔 난 힘들어 지칠 때 아무말 하지 않아도 위로가 되는 너의 손길 가진 건 많지 않아도 함께라는 것만으로 그저 힘이 되는거잖아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함께 벌써 십년째 취향도 같고 입맛도 같고 키도 똑같아 함께한 시간속에 우리 치킨과 맥주처럼 많은 시간들이 말해주잖아 너와 나 함께 걸어온 발자국 잊지못할 추억 함께였잖아 We just best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