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6课 银行 제십육과 은행 一、课文 (1) 은행원: 어서 오십시오. 지영: 달러를 한국 돈으로 바꾸려고 왔습니다. 은행원: 오늘 환율은 1달러에 1,200원입니다. 얼마나 바꾸려고 하시죠? 지영: 400달러입니다. 은행원: 현금, 수표 중에서 어떤 것으로 드릴까요? 계좌에 바로 입금도 가능합니다. 지영: 40만 원은 10만 원짜리 수표로 주시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주세요. 은행원: 잠깐 기다리세요. 수수료는 천 원입니다. 지영: 새로운 계좌도 하나 개설하고 싶은데, 혹시 여기서 같이 해 주실 수 있어요? 은행원: 죄송하지만 여기에서는 환전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계좌 개설은 옆창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지영: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옆 창구로 이동한 뒤) 지영: 실례합니다. 통장을 하나 새로 만들고 싶습니다. 은행원: 그러면 여기 서류에다가 이름하고 주소, 그리고 비밀번호를 적어 주 십시오. 지영: 알겠습니다. 은행원: 도장은 준비하셨습니까? 지영: 네, 여기 있습니다. 은행원: 그러면 여기에다 도장을 좀 찍어 주 십시오. 현금 카드도 만들어 드릴까요? 지영: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은행원: 잠시만 기다려 주 십시오. (잠시후) 은행원: 솜님, 여기 통장이 나왔습니다. 현금 카드는 일주일 후에 찾으러 오십시오. 지영: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어요? 은행원: 한 시간 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십시오. 지영: 감사합니다. (2) 금요일이었다.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대기표를 받았는데 158번이었다. 번호판을 보니까 이제 겨우 89번이었다. 시계를 보니 약속 시간은 30분밖에 안 남았다. 늦으면 또 여자 친구가 화를 낼 것 같았다. 그때 갑자기 현금 자동 지급기 생긱이 났다. 마침 지갑 안에 현금 카드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현금 자동 지급기 앞에 줄을 섰다. 10분쯤 기다렸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자동지급기에 가서 카드를 안에다가 넣었다. 그러나 잠시 후 현금 자동 지급기에서는 돈이 아니라 ‘지금은 현금이 없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안내문만 나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대기표를 받았는데 180번이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아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여자친구는 화가 가득 담긴 답장을 보내왔다. 二、单词 가득 개설하다 계좌 글자 나머지 달러 담기다 담당하다 도장을 찍다 문의사항 바꾸다 비밀번호 수수료 수표 입금 창구 통장 현금 현금 자동 지급기 혹시 화를 내다 환율 五、补充单词 개구리 낙서 담배꽁초 서명 알 액자 울챙이 재주 정하다 주의하다 지폐 통 페이지 자 석담 내 코가 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