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650]第20课 暑假 [00:07.039]제이십과 여름 방학 [00:10.181]一、课文 [00:12.318](1) [00:13.450]지영: 홍단 씨, 오래간만이에요. [00:16.215]홍단: 지영 씨, 그 동안 무슨 일 있었어요? [00:19.609]핸드폰으로 몇 번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요. [00:23.757]지영: 8월초까지는 아르바이트 하느라고 바빴어요. [00:28.157]그리고 8월 9일부터 열흘 동안 친구들하고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여행을 갔다왔어요. [00:35.699]아마 외국에 나갔을 때 전화했었나 봐요. [00:39.721]홍단: 해외 여행 갔다 왔군요! [00:42.110]정말 좋았겠어요. [00:44.121]지영: 재미있기는 했는데, 더워서 죽을 뻔했어요. [00:48.898]그런데 홍단 씨는 어떻게 지냈어요? [00:52.166]홍단: 저는 혼자서 여기저기 여행했어요. [00:55.685]고생도 많이 했지만 전 정말 한국에 반했어요. [01:00.588]지영: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01:03.228]홍단: 다 아름다웠지만 특히 전라남도 지방이 아름다웠어요. [01:08.130]가을에 다시 한번 꼭 가 보고 싶어요. [01:12.404](우연히 길에서 문수와 세민을 만난다) [01:16.929]홍단: 문수 씨, 얼굴이 많이 탔네요. [01:19.569]해수욕장에 갔다 왔어요? [01:21.957]문수: 아니에요. 한국 친구들이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하러 갈 때 같이 갔다 왔어요. [01:29.248]홍단: 그래요? 가서 일 좀 하셨어요? [01:32.390]문수: 그럼요. 일을 시작한 지 이틀만에 쓰러진 친구도 있었지만 저는 돌아올 때까지 아무 탈도 없었습니다. [01:40.938]홍단: 가서 무슨 일을 했어요? [01:43.327]문수: 강원도 지방에 가서 집없는 사람들을 위한 집짓기를 했어요. [01:48.606]벽돌도 쌓고 시멘트도 발랐어요. [01:51.749]요새 이런 봉사활동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01:56.400]세민: 문수 씨는 여름방학을 아주 보람있게 보냈네요. [02:00.548]지영: 세민 씨는 아무 데도 안 갔다온 것같아요. [02:04.193]얼굴이 아주 하얘요. [02:05.953]세민: 네, 저는 중국어 회화와 컴퓨터를 배우러 학원에 다녔어요. [02:11.107]실내에만있다보니 얼굴이 오히려 하얘졌어요. [02:16.763](2) [02:19.906]진문수 씨는 이번 여름 방학을 아주 보람있게 보냈습니다. [02:25.814]처음에는 일주일정도 제주도에 여행을 갈까 생각했지만, [02:30.842]친구들과 강원도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갔다 왔습니다. [02:37.127]봉사활동이라고 해도 일이 결코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02:43.035]낮에는 벽돌을 쌓고 시멘트를 바르고 나무를 잘랐습니다. [02:49.446]밤에는 사람들과 함께 집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토론하면서 [02:55.888]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03:00.256]일을 한 지 하루만에 얼굴이 까맣게 탔습니다. [03:05.033]힘들어서 쓰러지는 친구도 생겼습니다. [03:09.432]문수 씨도 힘들기는 했지만 아주 의미잇는 시간이었습니다. [03:15.718]앞으로도 사회를 위해 봉사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3:22.003]二、单词 [03:24.490]강원도 [03:26.975]결코 [03:28.984]농약을 뿌리다 [03:31.957]농촌 [03:34.126]-느라고 [03:36.135]동네 [03:38.103]만만하다 [03:40.474]반하다 [03:42.563]벽돌 [03:44.652]봉사활동 [03:47.504]쓰러지다 [03:49.633]시멘트 [03:51.642]-아/어/여서 죽을 뻔하다 [03:56.623]아르바이트하다 [03:59.877]아무 -도 없다 [04:04.537]열흘 [04:06.305]장마 [04:08.514]전라남도 [04:11.286]집짓기 [04:13.697]칭찬을 받다 [04:16.790]탈 [04:18.678]태국 [04:20.366]토론하다 [04:22.776]해수욕장 [04:25.146]혼자서 [04:28.320]五、补充单词 [04:30.489]강원도 [04:32.618]공중전화 부스 [04:36.395]그렇다 [04:38.604]까맣다 [04:40.693]깜짝 잊어버리다 [04:44.349]난로 [04:46.237]대청소 [04:48.567]떨어지다 [04:50.696]머리카락 [04:52.785]변하다 [04:54.874]빨갛다 [04:57.084]사건 [04:59.092]사흘 [05:01.061]서울대공원 [05:03.913]세상 [05:05.962]시험에 블다 [05:09.136]염색을 하다 [05:12.109]운전면허 [05:15.202]이렇다 [05:17.291]자식 [05:19.219]저렇다 [05:21.317]중계방송 [05:24.209]차에 치이다 [05:27.102]청년 [05:29.070]퇴원하다 [05:31.320]파랗다 [05:33.570]하얗다 [05:35.619]바늘 [05:37.708]속담 [05:38.832]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