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옇게 가려 보이지 않아 한치도 알수 없는 이 거리 모든게 본능처럼 느껴지고 내가 가는길 그 이유를 알고 모든걸 빼앗겼던 기억은 다 선명하게 남았어 oh 절대적인 걸 하늘에다 기도해 oh oh 지금부터 시작이야 불꽃처럼 난 영원히 타오를 거야 불꽃처럼 난 뜨겁게 살꺼야 비바람 불어도 온몸이 부서져도 불꽃처럼 난 그렇게 살꺼야 oh oh 어둠은 갈수록 더 짙어져 놓치지마 내 손 잡아줘 오늘은 이 길 끝이 보일런지 빛을 보여줘 game is over oh 절대적인 걸 하늘에다 기도해 oh oh 지금 부터 시작이야 불꽃처럼 난 영원히 타오를 꺼야 불꽃처럼 난 뜨겁게 살꺼야 비바람 불어도 온몸이 부서져도 불꽃처럼 난 그렇게 살꺼야 like a fire like a fire the game is over now like a fire like a fire 지금 이순간 처럼 불꽃처럼 난 영원히 타오를 꺼야 불꽃처럼 난 뜨겁게 살꺼야 비바람 불어도 온몸이 부서져도 불꽃처럼 난 그렇게 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