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설레 니가 웃을 때 내 곁에 꼭 안겨 투정부릴 때 아기고양이 같아 쓰다듬 쓰다듬 하고 콧노랠 불러 니가 너무 좋아서 ah 니가 나를 빤히 볼 땐 새 빨간 입술만 내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너무 달콤한 네 입술이 닿으면 하늘을 날 것 같아요 눈을 감아 니 입술이 닿을 때 속도 없이 내 심장은 빨리 뛰네 살짝 긴장한 느낌 아무도 모르게 니가 또 눈치 못채게 달콤한 사탕 같은 멋진 말로 귓가에 속삭이면서 고백하고 이제는 나 어쩔지 모르겠어 자꾸 니 빨간 입술만 보고있어 ah 같이 영화라도 볼 땐 연인들 키스신만 눈에 보이고 ah 너와 눈을 맞추고 이렇게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너무 달콤한 네 입술이 닿으면 하늘을 날 것 같아요 넌 항상 꿈꿔왔던 내 소중한 사람 빛이 되어 지켜줄게 키스할래요 안아줄래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예쁘게 웃는 널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죠 키스할래요 너무 달콤한 네 입술이 닿으면 하늘을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