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아서 잡을 수가 없어서 멀리서 바라만 보는 내가 바보같아서 잊으려하면 더 보고싶은 사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루 지나고 내일이 다시 지나도 그댈 기다리는 한 사람 같은 자리 같은 맘으로 음 공기같아서 보이지가 않아서 깊은 나에 이사랑을 보여줄수 없어서 그림자처럼 그대 뒤에 서있죠 오늘도 나는 혼자서 웁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루 지나고 내일이 다시 지나도 같은 자리 같은 맘으로 음 그댈 기다리는 한 사람 아파도 나는 웃어봅니다 그래도 그대 곁에 있으니까 항상 이 사랑하나로 이마음 하나로 그댈 나 오랫토록 기다렸기에 사랑에 아파도 눈물이 자꾸 흘러도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죽을만큼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