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잘 있나요 바람이 불어오네요 옷깃을 여미지만 이 바람은 이렇게 내 가슴 사이로 스미네요 언젠가 따스한 가슴을 품을 수 있겠죠 쉽지는 않겠지만 옷깃을 여미지 않더라도 이겨낼 수 있게 그땐 왜 몰랐을까 가슴 시리게 아프다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멍들었던 그 마음을 언젠가 따스한 마음을 품을 수 있겠죠 쉽지는 않겠지만 옷깃을 여미지 않더라도 이겨낼 수 있게 그땐 왜 몰랐을까 가슴 시리게 아프다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멍들었던 그 마음을 그땐 왜 몰랐을까 가슴 시리게 아프다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멍들었던 그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