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난 용길 내서 너와 술한잔 하고 싶었어 취김에 꼭 하고 싶은 그런 고백이 난 있어서 여자가 먼저 이런 말 한다고 흉을봐도 어쩔수 없는 내 맘 너에게 오늘은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해 맨 정신일땐 못한말 내겐 떨리던 말 매일밤 연습했던 절실했던 내 고백이야 술김에 한 말 아냐 니곁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거 알아 하지만 너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해 맨 정신일땐 못한말 내겐 떨리던 말 매일밤 연습했던 절실했던 내 고백이야... 술김에 한 말도 떠보려한말도 아냐 널 잊으려 할수록 오난 니가 더 생각나 술이 깨고 난 뒤엔 니 얼굴 못볼지도 몰라 첨이자 마지막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