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물도 참으며 밝게 웃어주는 널 아는 걸 알아 지쳐도 넌 언제나 니 맘 숨기고 있어 아프잖아 늦은 밤에 혼자 걷는 길에 전화해 뭐든지 들어줄께 너의 외로운 시간이 상처되지 않도록 내 앞에선 눈물도 괜찮아 니 슬픔이 마를 때까지 곁에서 너의 사소한 상처까지 내가 안아줄께 너를 아프게 한 시간들이 내게서 눈물마저 지워도 이제 어깨를 기대봐 네 슬픔도 나눌께 내 앞에선 눈물도 괜찮아 니 슬픔이 마를 때까지 곁에서 너의 사소한 상처까지 내가 안아줄께 반짝이던 너의 웃음 햇살 같던 진심도 언제나 내가 기억할께 긴 시간 지나도 여기서 내가 지켜줄께 힘든 시간 지날 때까지 옆에서 너의 어깨를 감싸줄께 항상 난 너의 곁에 내 앞에선 눈물도 괜찮아 니 슬픔이 마를 때까지 곁에서 너의 아픔도 감싸줄께 항상 함께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