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to the 불후의 명곡! 오늘의 신청곡은 장미화의 안녕하세요! 홍진영과 DJ 아웃사이더가 부릅니다. Let's go!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아침마다 지나칠 때는 매력도 몰랐었지만 아하 좋아했나봐 어느새 그를 좋아했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꿈에도 바라던 사람과 원하던 사랑을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안에 희망을 희망은 고난과 절망을, 절망은 나약한 나를, 사랑은 수많은 밤을 환하게 밝혀준다네 사랑 그건 맘속에서 피어나는 꽃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 변하지 않아 내 맘은 떠나지 않아 새하얀 도화지 하나 위에 그려진 너와 나 원하고 원하던 내 맘을 도화지 위에 소중한 사랑을 써나가듯 그림을 그려 사람은 떠나가도 사랑은 변하지 않아 그대가 떠나가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사랑은 미련한 거라고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만은 나만의 거라고 말하겠어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아침마다 지나칠 때는 매력도 몰랐었지만 아하 좋아했나봐 어느새 그를 좋아했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 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 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뭘 하건 난 할 수 있을 거라던 너라는 애 너 없인 잠 못 이루는 매일 밤이 눈에 훤해 눈에 띄게 날 바꿔놓은 너의 해맑디 맑은 하얀 눈에 눈물이 마르도록 아껴줄게 그대가 내 마음에 들어와 살며시 나를 감싸 안아 주던 그날의 포근함은 말해 그건 말야 너 뿐이라고 내게는 오직 한 사람 난 그 뿐이라고 내게는 마지막 사랑인 너와 내가 만들어갔던 영화 속의 주인공은 너야 그대가 사랑에 목마른 내 마음의 태양 그럼 난 그대의 마지막 수호천사 영원히 너를 지켜 주오, 내가 /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사랑은 미련한 거라고 그 누가 뭐라고 말해도 너만은 나만의 거라고 말하겠어 (안녕하세요) 떠나지 않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사랑은 바보 같은 것 (안녕하세요) 떠나지 않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사랑은 바보 같은 것 두 팔을 벌리고 같은 곳을 바라다보는 것이 내게는 모든 것 Disco X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