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arco 作词 : Marco 커피 한잔을 함께 마셔도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어도 그저 위로 받을 수 있는 나를 지켜줄 남자 항상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 그런 멋진 남자 어디 없을까? 참 잘할 텐데 안아줄 텐데 입 맞추고 팔짱 끼고 사랑한다 속삭여주고 싶은데 제발 좀 나타나 주세요 소개 좀 시켜 주세요 나 외로워 미칠 것만 같아요 재미없는 농담을 할 때도 마냥 웃어 줄 수 있는 (A Girl Like Me, Ah) 같이 있기만 해도 포근히 그저 위로 받을 수 있는 항상 자상한 남자 배가 불러도 밥 먹어 줄 수 있는 그런 멋진 남자 어디 없을까? 참 잘할 텐데 안아줄 텐데 입 맞추고 팔짱 끼고 사랑한다 속삭여주고 싶은데 제발 좀 나타나 주세요 소개 좀 시켜 주세요 나 외로워 미칠 것만 같아요 주말인데 또 난 혼자야 백마 탄 왕자님 언제쯤 내 앞에 나타날까? 참 잘할 텐데 안아줄 텐데 입 맞추고 팔짱 끼고 사랑한다 속삭여주고 싶은데 제발 좀 나타나 주세요 소개 좀 시켜 주세요 나 외로워 미칠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