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Park Hyesoo/Yu Haejeong 作词 : Park Hyesoo 编曲:Yu Haejeong|Heo Jeongwook 아마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것 같아 설마 하는 맘에 잡은 두 손은 얼음 같아 항상 그래왔듯 덤덤한 인사 바보 같아 차마 외로운 말 가슴속에 다 묻어둘게 아직 망설이는 널 잡는 건 아니라는 걸 너를 위한 사람은 고작 이런 게 아니라는 걸 난 알아 숨소리마저 떨려와 여린 침묵의 표정을 느껴 푸르게 젖어 파도에 휩쓸려도 난 살아갈게 안녕 숨소리마저 떨려와 여린 침묵의 표정을 느껴 푸르게 젖어 파도에 휩쓸려도 난 살아갈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