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원 作词 : 김원 그까짓 사랑 다 뭐라고 내 젊은 날 다 바쳐서 너 하나만 바라보면서 살아왔나 미쳤지 추억이라도 건지자고 남자답게 보내준다고 말했지만 기대하지 마 행복을 빌어줄 수는 없어 넌 정말 쿨 해서 좋겠다 웃을 수 있어서 좋겠다 마치 먼지를 털듯 헌 옷을 버리듯 친구라도 되자는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그 말 좋은 사람 만나란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그 말 안돼 난 못해 그럴 수 있었다면 첨부터 사랑하지도 않았어 멀어져 버린 우리 둘 사이 좁히지 못한 서로의 차이 내가 너를 꿈꿀 때 넌 끝을 생각해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해결할 거라고 이것 또한 지나간다고 말하지 마 착각하지 마 너는 사랑이 뭔지도 몰라 넌 정말 쿨 해서 좋겠다 웃을 수 있어서 좋겠다 난 미칠 것 같은데 넌 행복한듯해 친구라도 되자는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그 말 좋은 사람 만나란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그 말 내 가슴속에 아직 네가 있는데 어떻게 너를 지워 no~ 술 취해 보고 싶단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그 말 나만 한 사람 없었단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그 말 친구라도 되자는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그 말 좋은 사람 만나란 말 나를 두 번 죽이는 두 번 죽이는 그 말 안돼 난 못해 다른 사랑할 거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았어 이럴 줄 알았다면 널 사랑하지도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