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 수도 없을 만큼 이미 넌 저 멀리에 있어 언제 거기까지 간거니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어 마치 흐릿한 공기같아 이젠 보고싶어도 다신 볼 수 없는 그대 널 습관처럼 부른다 익숙치 못한 내 사랑이 널 아프게 한 것 같아 늘 기다렸을 너에게 느낄수도 없을 만큼 이미 넌 저 멀리에 있어 언제 거기까지 간거니 어떤것도 대신 할 수 없어 마치 흐릿한 공기같아 이젠 보고싶어도 다신 볼 수 없는 그대 널 습관처럼 부른다 익숙치 못한 내 사랑이 널 그리워 못할 만큼 늦어버린 나의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