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이에게 할 말이 있소 이런 나를 알아줄 이가 있을까 고대해왔던 시간은 저 뒤로 미루고 끝도 없이 걸었던 그 길은 이제 떠나네 지금껏 꽤 오랜 시간이 흘렀소 나에게 가까이 오시오 정직하게 다 보일 수 있소 지금껏 꽤 오랜 시간이 흘렀소 나에게 가까이 오시오 정직하게 다 보일 수 있소 가까이 나를 들여다 보오 여한이 없는 시간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