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린걸음에 가야할 길은 멀었고 하늘은 그대로인데 스스로 날 미워했다 늘 작기만했던 내 안에 무언가를 느꼈지 가슴에 차오른 그 운명 같은 꿈이였죠 꿈이였죠 슬픔도 지나고 아픔도 지나갈거야 난 하나의 의미가 되리 내게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시간을 건너 하나의 별이 되리 참 아플지 몰라 모든 게 사라질지 몰라도 지금의 나를 깨뜨려야해 내 곁에서 지켜봐줘 슬픔도 지나고 아픔도 지나갈거야 난 하나의 의미가 되리 내게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시간을 건너 하나의 별이 되리 위태롭지만 나를 지켜봐줄래 내게 숨쉬는 그 운명을 느낄 수 있어 슬픔도 저 멀리 아픔도 멀어질거야 그 기억에 나는 웃으리 내게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시간을 건너 하나의 별이 되리 꿈이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