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지켜주지 못했던 말들 그리워 말하지 못했던 시간들 너무 그리워 보고파 내 맘이 아프다 함께 기억한 날들에 눈물이 새겨져 난 또 추억한다 그날들 잊혀진 말들을 그리운 말들을 너에게 건네본다 하고 싶었던 말 그 시간 속으로 사라진다 이제는 모습조차 기억이 안나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혀져 간 걸까 지켜주지 못했던 말들 그리워 말하지 못했던 시간들 너무 그리워 보고파 내 맘이 아프다 함께 기억한 날들에 눈물이 새겨져 난 또 추억한다 세월이 흘러서 변한건 없는데 이토록 잊지못할 그리움들아 가슴이 아파 내 눈물이 상처로 남아 널 보고 싶어서 널 잊고 싶어서 그대 이름을 불러서 그대 이름을 불러서 그대 이름을 불러 워 어 당신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