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거야라는 흔한 말로 위로될 수 있을까 금새 번져버린 아픔들에 너를 볼 수가 없네 너의 슬픔이 시작된 그곳에 내가 그때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걸 깨끗이 지운 채 다시 돌아와서 너를 안아주고 싶어 푸른 빛 하늘과 바다로 너를 데려가서 네게 보여주고 싶어 지나버린 삶의 흔적들은 가끔 나를 찾아오네 너무 힘들었던 순간들은 생각하기도 싫은데 나의 슬픔이 시작된 그 곳에 내가 그때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걸 깨끗이 지운 채 다시 돌아와서 너를 안아주고 싶어 푸른 빛 하늘과 바다로 너를 데려가서 네게 보여주고 싶어 모든 슬픔이 시작된 그 곳에 우리 그때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돌아와서 너를 안아주고 싶어 네게 보여주고 싶어 너를 안아주고 싶어 네게 보여주고 싶어 너를 안아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