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오준성 作词 : June 눈부신 그대의 미소가 싱그러운 그대의 향기가 사랑 숨길 수 없어요 내 안에 한 사람 그대라는 사람 숨 쉴 때마다 온 세상이 그대로 가득 차서 그댈 그리며 말 못하는 맘이 자꾸만 커져가 그대를 사랑해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멀어져 이제 난 어떡하죠 이렇게 서툰데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가 그리워 바보같은 맘이 한없이 그대만 찾아 나 이제 알아요 가슴 속에 그대만 가득 차서 사랑인걸요 그대만 보여요 세상에 한 사람 그대라는 사람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멀어져 이제 난 어떡하죠 이렇게 서툰데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가 그리워 바보같은 맘이 한없이 그대만 그대 내 사랑이라서 힘들고 아파도 이 못난 사랑을 멈출 수가 없어 지우고 지워도 가슴에 남아서 언제까지나 그댄 내 사랑이라서 얼마나 더 아파야 웃을 수 있을까 바보같은 나는 오늘도 그대만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