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느껴지는 낯 익은 그 목소리 또 나를 부르고 있어 답 없는 신호에 나 지치고 힘들지만 어느새 다가와 있어 불같이 타올랐던 그 시절 너의 꿈들 놔두진 않을 거니까 움츠린 날개를 펴 조금씩 찾는거야 주문을 담아 소리 쳐 워우 워 무모해도 상관은 없어 워우 워 거짓으로 웃진 않아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겁먹을 필요 없어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물러날 수도 없잖아 숨 가쁘게 달려도 아직 멀었단 걸 알아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겁낼 필요가 없잖아 말로는 표현 못할 엇갈린 그 시간들 귀를 닫고 눈 감았어 장미의 가시처럼 날이 선 비난 속에 상처만 깊어간 거야 도망치기만 했던 상처 가득한 날들 놔두진 않을 거니까 움츠린 날개를 펴 천천히 빛나잖아 진심을 담아 소리 쳐 워우 워 무모해도 상관은 없어 워우 워 거짓으로 웃진 않아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겁먹을 필요 없어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물러날 수도 없잖아 숨 가쁘게 달려도 아직 멀었단 걸 알아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겁낼 필요가 없잖아 워우 워 무모해도 상관은 없어 워우 워 거짓으로 웃진 않아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겁먹을 필요 없어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물러날 수도 없잖아 숨 가쁘게 달려도 아직 멀었단 걸 알아 You make me higher now forever 겁낼 필요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