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CSP/장원기 作词 : CSP 앞에선 같이 웃던 애들 돌아서면 들려 내 이름 어렸던 내가 쉬워 보였나 나만 몰랐던 그 뻔한 얘긴 아직까지도 맴돌고있어 거울 앞에서 두 눈 감아도 느껴져 내 과거는 아침의 태양 따사로운 꿈에서 깨 바라본 현실은 백야 왜 난 그때 그랬을까 또 반복 후회만 그래 난 꽤 불행한 삶속에서 마치 9회말 2아웃 상황 에서도 가오잡고 살았던 바보 내 카톡 대화는 줄어가고 잠도 안자고 신나게 막 놀았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어 헐 대박사건 난 그저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일단 잡고 막 끌어당겼을뿐 그게 내 사람들을 잃게 만들었다곤 생각 못했어 난 몰랐어 네 목에 감긴 줄 내 시선은 오직 명예와 부 존중따위는 없이 만졌던 여자들 어설픈 hustle 뒤 내 손으로 내 무덤을 판거야 내 삶은 부실공사 된 건물 앞에선 같이 웃던 애들 돌아서면 들려 내 이름 어렸던 내가 쉬워 보였나 나만 몰랐던 그 뻔한 얘긴 아직까지도 맴돌고있어 네 거울 앞에서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 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남 얘기하기전에 자신을 비춰봐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 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뱉은 말은 돌아와 이 세상은 비좁다 수년간 노력한 내 황금같던 과거는 반복 된 실패로 다 끝났어 자서전 같던 음악도 낙서로 변해 내 명예는 금갔어 꿈같은 밝은 순간은 끝났고 다시 써내려가 이 각서 일단 각설하고 너무 앞서갔던 마음을 잡고 난 또 받았어 기회란 바톤 두번 다신 버리지않아 자존심 내 통장잔고 보다 감동 주는 방법 난 그저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일단 잡고 막 끌어당겼을 뿐 그게 내 사람들을 잃게 만들었다곤 생각 못했어 난 몰랐어 네 목에 감긴 줄 내 시선은 오직 명예와 부 존중 따위는 없이 만졌던 여자들 어설픈 hustle 뒤 내 손으로 내 무덤을 판거야 내 삶은 부실공사 된 건물 뒷담화 혹은 필요한 자아성찰 믿거나 말거나 삶이 너무 지독할때 눈 앞에 답 없으니 내 자신을 더 탓해 이제 답해 뒷담화 혹은 필요한 자아성찰 믿거나 말거나 삶이 너무 지독할때 눈 앞에 답 없으니 내 자신을 더 탓해 이제 답해 앞에선 같이 웃던 애들 돌아서면 들려 내 이름 어렸던 내가 쉬워 보였나 나만 몰랐던 그 뻔한 얘긴 아직까지도 맴돌고있어 네 거울 앞에서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남 얘기하기전에 자신을 비춰봐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뱉은 말은 돌아와 이 세상은 비좁다 멋대로 짖어 넌 더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