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저기 반짝이는 많은 별에게 하나씩 이름을 새겨두고서 불러 봐요 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만나서 얘기할까 전화로 얘기할까 고민 했어 멋진 말보단 솔직한 마음을 건네고파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너를 사랑했다고 별을 바라보는 너를 보면서 아름다운 네 마음에 반했어 오늘부터 영원까지 널 지켜줄 거야 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저기 반짝이는 많은 별에게 하나씩 이름을 새겨두고서 불러 봐요 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우리가 함께 있을 때면 두려운 게 없나봐 기쁜 일도 둘이서 슬픈 일도 둘이서 함께잖아 네가 아플 땐 얼마나 걱정되는지 몰라 차라리 내가 아팠더라면 덜 할지 몰라 행복하게 내가 만들어줄게 두 번 다시 울지 않게 해줄게 나를 믿고 따라와 줘 너에게 다 줄게... 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저기 반짝이는 많은 별에게 하나씩 이름을 새겨두고서 불러 봐요 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힘들었던 모든 것이 너를 만나 변해갔어 그대와 나 영원하기를 바라며~uh 내 곁에 그렇게 있어줘 조금만 더 옆에 있어줘 오늘 많이 감동했나 봐 눈물이 멈추지 않아 그댈 많이 좋아하나 봐 그래서 널 떠날 수가 없나 봐 사랑해요 내 눈물 모아 사랑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