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박건호 
作曲：조용필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난 춤을 춰
어지러운 이 세상에 
난 맞짱을 떠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Baby one two 
one two three go

화려한 네온 싸인 깜박일 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
저마다 목 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 씻어낼 수 없어
아쉬워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 수는 없어라

내일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언제나 세상은 우리들의 것
저마다 옳다고 우겨대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어
아쉬워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say yeah
yeah yeah
oh yeah
oh yeah
say 이정
이정（안 들려）
이정

one two 
one two three go
아쉬워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 수는 없어라

한번 더

마도요 (서로)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 수는 없어 
머물 수는 (머물 수는 없어) 
(머물 수는)
머물 수는 
없어라

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