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O PENSEE 나의 꿈들은 이미 현실이 되고 더 이상의 존경의 의민 사라져 버리거나 제대로 전해 받았으니 이제 내가 걸어 갈 차례 내겐 오직 태도 니가 뭐래도 시작에 날리는 반격 매서운 바람에도 갈대는 꺾이지 않아 주먹을 쥐고 노려보는 나의 위치 잘 들어 제패를 위한 발악을 하며 사포로 판을 갈아 이 현실에 눈을 떠도 내게 보이는 건 광명 결말을 위한 분투일 뿐 모두가 아는 반전 이대로 걸어가 질 수가 없는 이유가 너무 많아 내가 패권을 쥐어 잡는 시간이 왔나봐 THE QUIETT 내가 쓰러트릴 적은 더 이상 너희들이 아냐 선전 포고를 날려 체제 전체에 향한 반란 힙합을 너무 쉽게 봤지 우리들은 말이야 밥 벌어먹기 위한 수단이 돼 버린 너의 꿈을 봐라 절대 고개 들고 떳떳할 수 없지 지켜야 될 태도 그리고 적자생존의 법칙 매 순간이 내겐 치열해서 쉬어갈 수 없지 영광을 맞이할수록 더 숨 가빠지는 현실 나의 본분 절대로 잊지 않아 완성에 헌신하지만 주인의 자리도 탐내 항상 이것이 나의 정신 SAPO PENSEE 나의 꿈들은 다시 현실이 되고 그 이상의 존경의 의민 계속 지켜 나가는 게 내 큰 길에 담은 문제 언제나 올라서는 무대가 내 답이 되는 열쇠 맞는 말만 하는 건 쉽지 솔직하기보다 칭찬하기 편했지 졸리비가 더 타이미보다 뭐가 본질인지 알면서 대중을 농간하는 위선자 논리 뒤에 숨겨 논 빠져나갈 공간 이젠 보여 여긴 지 밥그릇 챙기는 개 뿐이란 걸 난 들개가 됐지 내 식탁 내가 직접 차려 보고 만다고 이 더러운 땅에 내릴 광복 격한 각오로 내 속을 꺼내 매일 밤 노트 앞에다 할복 의식 없어 지 몸에다 하는 자해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다 씨발들 되도 않는 문신에 음악은 없고 심벌 뿐인 손가락 장애자에게 방금 만든 내 핸드사인을 선사 중지 랩은 핑계가 돼 변명 아님 거짓말을 하네 난 선천적 불능인걸 숨길 수 없어 사토라레 얼마 전엔 죽을 뻔도 했지 칼도 맞아 봤네 이젠 더 겁낼 게 없지 니들 눈빛은 장난 같아 의식 없는 병신들 SNS 를 지배했고 변화를 원하는 몇몇이 계속 애쓰며 기대해도 어제 밤도 한 명쯤 걔네 손에서 더 위대해졌어 누굴 탓해 쓰레기 같은 MC의 수가 비대해서 이렇게 됐지 덕택에 책임을 떠안아 우리가 죄다 조던 사러 온 마냥 줄 서기하는 놈뿐이야 다 꿈이야 동경했던 언더그라운드도 정신 차리고 고갤 들어 같잖은 RESPECT은 관두고 룩겜 태도 3년의 시간 날 제대로 만들었어 이게 기준이다 이제 내 팔은 안 굽혀져 밖으로 BACK TO THE BASIC 원래의 나의 첫 페이지 내심 부러워하거나 질투 하는 놈들은 덜 깨 있지 질투와 시간 옆에 있지 언제나 항상 곁에 있기에 난 절대 신 으로 모시지 내 신념 ******* 제패는 옵션이 아니고 필수조건 뭐라고 반박해도 이건 아니지 네 기술요건 적지를 목적지로 한 채로 빌어 신이 아닌 내 자신에게 자 이제 제패의 시간 병신들은 내가 망할 거라 예상했지만 넌 빌밀 줄 뿐 내가 드라마를 만들 시나리오 이건 내게 기회일 뿐 고마워 I THANKS A LOT MAKE SOME LOVE 내게 관용을 가르쳤던 시간 왕들만이 가득해서 이곳은 난 황제가 되려 하고 있지 힙합은 내 밑의 제국들의 연합 군대 감각 없는 너는 기술들에만 열광을 해 키보드만 잡으면 강해지는 놈은 안 어울려 무슨 힙합을 해 병신들을 죽이는 것 보단 내 제패의 의미는 그들을 멋쟁이로 만드는 거다 난 냉정한 만큼 차분하지 또 뭘 모르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아 오히려 귀여워하지 평정심을 절대 잃지 않으며 목적지로 삼아 왔던 그 곳 여전히 내게는 살아 있는 적 역시 내 투쟁의 원동력 난 도망가고 싶었어 모든 것으로부터 이젠 희망이 돼 버린 어둠사이의 문턱 ORIGINAL 이 되려고 했던 내 모든 노력은 이제 준비가 돼 가고 마지막 그 순간에 다시 눈떠 숙였던 고개를 다시 들어보니 무지개는 사라지고 눈물이 울컥 필요했던 것들은 이제 의미가 없어지고 보지 못했던 그것을 이제 느낄 수 있네 다 벗어 던졌어 새하얀 탈을 쓴 가짜 천사의 말을 빌려 더러운 것을 경멸하며 내 더러움을 은폐했어 이제 솔직해질 차례 내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내 돈을 위해 사는 삶 MUTHER******S 가짜로 치장하는 니들 MUTHER******S 나를 미워하는 나도 MUTHER****** 다 mMUTHER****** 전부 다 MUTHER****** 지켜내기 위해 이겨내는 나 그 전에 한 사람으로서 그저 살아 있는 나 어차피 전쟁은 계속 돼 눈 부릅뜨고 주먹을 쥐어 누군가는 거머쥔다면 언제나 승리는 나의 것 또 깊어진다는 건 나의 병 더 미쳐 가는 건 나의 업 받아들였지 그리고 말해 하나씩 진지했던 만큼 손해 본 적이 너무 많았어 내 자신을 믿고 태도를 지켜 내게 필요 없는 것은 BOSS 내가 되려하는 것은 LEADER 그 차이점을 알겠다면 WITH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