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고 싶단 그 기억마저도 쉽게 비워줄 니가 아닌 건가봐 이렇게 그냥 손끝만 대어도 니가 생각나는 난 어쩔 수 없나봐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지만 외치고 외쳐서 많이 보고 싶지만 가슴 속 깊숙이 듣게 하고 나서야 알아채는 나는 슬프지만 많이 사랑하지만 많이 힘들지만 오늘도 혼자 견뎌야해 이렇게 아프고 아프게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지만 외치고 외쳐서 많이 보고 싶지만 가슴 속 깊숙이 듣게 하고 나서야 알아채는 나는 슬프지만 많이 사랑하지만 많이 힘들지만 오늘도 혼자 견뎌야해 이렇게 아프고 아프게 써버린 만큼 지워져 버리는 게 사랑이라는 너의 말만 내 귓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