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게 앉아 바보처럼 난 전화기만 보며 너를 기다렸어 그 순간에 울려오는 전화한통 짧은 순간 많은 고민했어 어색하게 앉아 바보처럼 난 전화기만 들고 많은 생각했어 이젠 정말 마지막인 전화한통 짧은 순간 추억이 눈물 나는 추억이 계속 떠올랐어 아무말 못하고 서로 가만히 듣고 있었어 이게 마지막이란걸 서로 알고있어서 참 예뻤던 우리 지나간 추억들이 이제 한숨으로 돌아왔어 아무말 못하고 계속 가만히 듣고 있었어 서로 마지막인사를 하고 이제 더 이상 참 예뻤던 우리 지나간 추억들이 이제 마지막이 됐어 정말 그만 끊을게 안녕 조금만 더 그냥 듣고싶었어 전화기만 들고 계속 서있었어 굳어버린 시간속에 우린정말 바보처럼 멍하니 마냥 계속 멍하니 서 있었어 아무말 못하고 계속 가만히 듣고 있었어 이게 마지막이란걸 서로 알고있어서 참 예뻤던 우리 지나간 추억들이 이제 한숨으로 돌아왔어 아무말 못하고 계속 가만히 듣고 있었어 서로 마지막인사를 하고 이제 더 이상 참 예뻤던 우리 지나간 추억들이 이젠 모두 끝난 거야 정말 보고싶을꺼야 정말 이젠 그만 끊을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