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현관 作词 : 김정환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 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 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 되어 흘러가는가 그댄 누구의 강 되어 흘러가는가 그댄 누구의 발길이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