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Neil Young 作词 : Neil Young/P-Type/Chaboom Yo, 시큼한 거리의 냄새는 날 들뜨게 해 반쯤 벗은 아가씨 젖은 날 춤추게 해 해 뜰 때까지만 딱 난 이 밤의 왕이 돼 사춘기 소년 딸 잡듯 이 밤의 끝을 꽉 잡을래 Yeah, that's right It's fucking hard boiled life 보이는 대로만 내뱉어 나의 모든 punch line도 Lame duck 힘 빠진 엠씨들이 뱉는 달콤한 내껀듯 내 거 아닌 인생 얘긴 좀 새벽하늘은 내 면상에 침을 한 사발 뱉고 못 볼 꼴 다 본 눈병에 낀 눈꼽 씨발, 미쳐 돌아가는 삶 미처 돌아보지 못한 난 밑천 하나 남기지 못하지만 그게 마침내 날 자유롭게 해 단지 난 현실의 뒷켠에 뭘 더 아는 듯 지껄여봐야 난 목화밭도 못 봤고 내가사는 현실 역시 못 바꿔 I saw cotton And I saw black Tall white mansions And little shacks 새벽하늘은 침 뱉듯 침묵만 뱉고 내 노트는 볼펜의 새끼를 수백 마리 뱄고 씨벌넘, 허락도 안 받고 뭐 호락호락 벌린 노트 년도 똑같지 오락실에서 가르쳤어야 될 것들을 마이크에 뱉지 알아듣는 놈 대충 내 나이대겠지 21세기의 신세계 전화기에 지어졌기에 난 남들이 like 한 걸 like 해댔지 소시오패스 가득한 소셜네트웍도 전화기 바깥 슬픔들은 냅뒀고 꿈꾼 다음 실현 다음 현실 다음 시련 젊은 날의 허탈함은 치킨이 메꿨고 바닥부터 시작해 성공했단 놈 그놈 위에 군림한 물려받았단 놈 구렁이 담 넘듯 다음 놈 또 다음 놈 또 다음 놈 그래, 이게 이 게임판 위의 담론 딴 놈, 못 딴 놈 끼리끼리 헤쳐 모여 작당모의에 관해 모의해 어차피 너희의 목표래봐야 단 하나뿐, "성공한 노예" 바로 옆의 노예 보다 좀 잘 난 노예 래퍼들은 마약 같은 성공 팔고 어린아이들은 꿈이란 이름의 마약 빨고 나는 목화밭도 못 봤고 내가사는 현실 역시도 못 바꿔 I saw cotton And I saw black Tall white mansions And little sh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