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원영 作词 : 이원영/성기훈/멘내마기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와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햇살이 따뜻해 외투가 답답해 이젠 장갑도 필요 없어 바람이 달콤해 기분이 상쾌해 이젠 봄이 오려나봐 바람 부는 날 함께 걸어볼까 너를 처음 본 그 거리에서 꽃이 피는 날 소풍을 갈까 네가 좋아하는 공원에서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와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자꾸만 생각해 이렇게 행복해 몰라 그냥 웃음이나 이제는 갑갑해 가슴이 답답해 더는 기다릴 수 없어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와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바람 부는 날 함께 걸어볼까 꽃이 피는 날 소풍을 갈까 어떤 영활 볼까 어떤 걸 먹을까 이젠 너와 같이 하고 싶어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와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와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내게로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와 봄처럼 내게 와줘 꿈처럼 내게로 봄처럼 내게 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