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那原洙 作词 : 那原洙/석아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 정돈 괜찮은 여자인데 이 정도면 부러울 것 없는 여자 그런 여자 있나 성격 좋고 애교도 있고 매력 있는 귀여운 얼굴 이런 내게 다가와 준다면 정말로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그런데 이런 나를 도대체 왜 이런 나를 알아주는 남자는 없는 걸까 늘 버릇처럼 그대를 찾고 있죠 my girl 우연처럼 마주칠까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은 벌써 소리쳐 불러요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한 걸음 더 가면 들키고 싶은 내 맘이 보일 까요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랑 나도 그런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이젠 믿고 싶어 나도 그렇게 한 남자에게 늘 조심스레 가까이 가면 숨이 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은 벌써 소리쳐 불러요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한 걸음 더 가면 들키고 싶은 내 맘이 보일 까요 나만을 사랑해줄 단 한사람 나만을 아껴주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과 나 함께한다면 행복할 텐데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어린아이 같은 내 맘은 벌써 소리쳐 불러요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한 걸음 더 가면 들키고 싶은 내 맘이 보일 까요 보여줄 게요 그게 바로 나 예요 바로 나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