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내리던 날에 우연히 너를 만나서 잘지냈냐는 그 동안의 너의 안부를 묻다가 아직 너 혼자란 말에 내 입가에 웃음이 흘러 이런 날 보며 웃진 않을까봐 나 괜히 걱정이돼 아무것도 더 바랄게 없는데 다만 널 보고싶은데 너에게 늘 바보같은 나라서 한번도 못한 그말 널 사랑해 또 이러다 널 놓치기 싫어 널 사랑해 세상 무엇도 대신 할순없잖아 난 미안해 나는 이 말밖에 해줄수 없지만 다만 널 지켜줄께 다만 너를 사랑해 그 것뿐야 그 이름 하나만으로 내겐 큰 행복인 사람 물가에 놓은 어린 아이처럼 나 괜히 불안해져 좋은 날도 울고 싶은 날도 너만 생각이 나는데 나에게 늘 아름다운 너라서 수줍어 못한 그 말 널 사랑해 또 이러다 널 놓치기 싫어 널 사랑해 세상 무엇도 대신 할순 없잖아 난 미안해 나는 이 말밖에 해줄수 없지만 다만 널지켜줄께 다만 너를 사랑해 그것뿐야 널 아껴줄 한 사람 널 안아줄 한 사람 나의 두눈이 나의 가슴이 너만 보라고 바라고 있잖아 널 사랑해 널두 번다시 놓치기 싫어 널 사랑해 단 하루라도 니가 없이는 못 살아 난 행복해 매일 보고 싶은 사람이 너라서 이젠 널 지켜줄께 다만 너를 사랑해 그것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