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220 Volt 作词 : 김건우/220 Volt 화려할 줄만 알았던 나 혼자만의 일상은 더 이상 치워지지 않는 내 방처럼 답답해 난 어김없이 또 수많은 무대 위에서 너의 이야기를 부르지만 이제는 영혼 없는 발라드 랩 같아 결국에는 똑같이 끝나버릴 걸 알기에 손가락 끝은 끝내 용기를 더 내지 못해 이번에도 시간이 전부 해결 해 줄 거라는 걸 난 알기에 우리는 가볍게 그냥 지나치기만 한 걸로 해 널 안지 못하고 느끼지 못해도 때론 바보처럼 눈물이 앞을 가려도 더는 말 하지 못하고 맘 전하지 못해도 매번 바보처럼 난 너를 기다리는 걸 하루하루 눈물로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로 말하고 싶은 날 oh 전하고 싶은 말 oh I don’t wanna be alone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로 들리니 나의 맘 oh 매일 똑같은 날 난 오늘도 난 약해 보이고 강하지 못해도 꺾여버린 가지 밟히고 시들어져도 너는 날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대도 널 사랑 하는걸 너를 그리워하는 걸 나도 알아 어차피 전부 다 끝이 나는 영화 부정할 수 없는 답 그걸 알면서도 너에게 걸어보는 전화 솔직히 불편해 시간이 갈 수록 긴장되니까 너도 어쩌면 같은 생각을 해 그렇다면 차라리 같이 생각을 해 보면 되지 않을까 아직은 일어나지마 영화가 끝나도 노래는 이제 시작이야 하루하루 눈물로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로 말하고 싶은 날 oh 전하고 싶은 말 oh I don’t wanna be alone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로 들리니 나의 맘 oh 매일 똑같은 날 난 오늘도 하루하루 눈물로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로 말하고 싶은 날 oh 전하고 싶은 말 oh I don’t wanna be alone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로 들리니 나의 맘 oh 매일 똑같은 날 난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