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Xepy/동네형/원영헌 作词 : Xepy/칸토 이별하고 또 이별하고 지겨워서 또 사랑 않고 살겠다며 울먹이던 날들 사랑이란 사랑은 혼자 다해봤다 생각을 하며 결국엔 다 부질없는 거라 생각했어 근데 이번엔 아냐 긴 긴 이별과 방황 그 속에 니가 나타났어 이거야 이거야 이번엔 정말 느낌이 와 이젠 너와 진짜 사랑을 하고 싶어 이별아 우리 이제 이별하자 이별하자 난 너보다 사랑을 사랑하니까 아픔아 우리 이제 이별하자 이별하자 이번엔 정말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와 A girl 내게 말만해를 외치며 내 모든 걸 줬고 우리 사이에 켜진 그린라이트 but 오래 못 가 변해가 결국 남은 건 아픔 사랑은 미친 짓이야를 불러대던 나한테 니가 왔네 내가 해왔던 생각들을 다 바꿔놓았네 넌 지금까지와는 느낌이 달라 만났던 여자들의 이름 기억도 안 나 니 매력은 좀 지나쳐서 내 모든 게 다 녹아내려 상상도 하지 못한 이 기분 사람마다 색다른 느낌 근데 결국 똑같은 끝이 사랑을 재미없게 만들고 했었지만 근데 이번엔 아냐 긴 긴 이별과 방황 그 속에 니가 나타났어 온 거야 온 거야 넌 정말 다른 느낌이야 이젠 너와 진짜 사랑을 하고 싶어 이별아 우리 이제 이별하자 이별하자 난 너보다 사랑을 사랑하니까 아픔아 우리 이제 이별하자 이별하자 이번엔 정말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와 오 느낌이 와 넌 그 전과는 달라 내가 숨이 막혀와 서쪽에 태양이 뜬 것 같아 그렇게 넌 말이 안 되는 아름다움이야 이별아 우리 이제 이별하자 이별하자 난 너보다 사랑을 사랑하니까 아픔아 우리 이제 이별하자 이별하자 이번엔 정말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와 슬픔이 무슨 뜻이죠 I don't know 내 눈에 모든 게 다 아름다워 보여 슬픔이란 감정이 뭐였는지 I don't know 외로움이 무슨 뜻이죠 I don't know 전에 걔랑 헤어지고 운거 다 까먹어 외로움은 뭐죠 먹는 건가 I don't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