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면 창문을 열고 누구나와 같은 일상을 맞이해 아직인거니 준비 못했니 크게 불러봐도 아무 대답 없는 걸 네가 내옆에 있었는데 분명 내옆에 있었는데 아직 내옆에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잊고서 잘 살거야 다른 사람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며 그렇게 웃다가 헤어짐은 아무 일 아닌듯 너를 잊고 다시 살아 볼거야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너는 내게 아무 의미 없는 걸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분명 사랑한다 했는데 아직 사랑해 말할 것 같은데 이제 잊고서 잘 살거야 다른 사람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며 그렇게 웃다가 헤어짐은 아무 일 아닌듯 너를 잊고 다시 살아 볼거야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 즐겁게 즐겁게 너는 내게 아무 의미 없는 걸 너는 내게 아무 의미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