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경수 作词 : 이경수 널 바래다 주러 가는 길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짧은지 니 집 앞 골목길에서 너를 안아볼까 고민했어 두근두근 뛰는 가슴 너무나도 이쁜 니 입술 아 갖고 싶어라 온 세상이 흔들거리고 내 정신은 오락가락 하고 떨리는 발가락 힘을 주고 네게 한걸음 다가서 두손이 너를 만지고 내 입술이 너를 향해가고 아 떨리는 구나 세상을 다 가진 듯 해 하늘을 나는 것 같애 사랑스런 니 입술이 자꾸 내 입술을 부르는걸 사랑에 빠진 건가봐 가슴이 저려 오는걸 부드러운 니 손 잡고 이제 앞만 보고 달려갈께 온 세상이 흔들거리고 내 정신은 오락가락 하고 떨리는 발가락 힘을 주고 네게 한걸음 다가서 두손이 너를 만지고 내 입술이 너를 향해가고 아 떨리는 구나 세상을 다 가진 듯 해 하늘을 나는 것 같애 사랑스런 니 입술이 자꾸 내 입술을 부르는걸 사랑에 빠진 건가봐 가슴이 저려 오는걸 부드러운 니 손 잡고 이제 앞만 보고 달려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