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윤상/이경수 作词 : 이경수 오늘 아침햇살 가득히 눈이 부시는 설레임 가득한 하루가 시작되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에 널 향해 자전거 타고 시속 15키로 바람을 등에 지고 달린다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가십니다 널 향해갑니다 나의 마음이 부풀어 올라 페달이 절로 움직여 사랑일까 널 향해 달리고 있는 자전거 처럼 니 맘도 날 향해 달리고 있을까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나도록 달리고 또 달려 니가 있는 곳 내가 가야하는 니 맘속에 자리잡고 말 테다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가십니다 널 향해갑니다 오늘 내 맘을 고백해 볼까 자전거 앞 바퀴 들고 사랑일까 널 향해 달리고 있는 자전거 처럼 니 맘도 날 향해 달리고 있을까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나도록 달리고 또 달려 니가 있는 곳 내가 가야하는 니 맘속에 자리잡고 말 테다 사랑일까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 네게 가까워져 갈수록 니가 보고 싶어 죽겠다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나도록 달리고 또 달려 니가 있는 곳 내가 가야하는 니 맘속에 자리잡고 말 테다 너의 맘 전부를 차지하고 말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