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도 못한 그 이유는 짙어지는 어둠 속에 하루가 한 달이 한 해는 또 그렇게 또 그렇게 숨겨왔던 내 마음은 눈물로 샘솟아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그 무엇도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곳으로 하루가 한 달이 한 해는 또 그렇게 또 그렇게 숨겨왔던 내 마음은 눈물로 샘솟아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 너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