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 1시간 또 하루 종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나 매일 같이 흰 옷에 묻었던 검은 잉크처럼 너를 지우지 못하고 지내 왔어 1월 2월 또 3월 1년이 가고 봄과 여름 또 가을 겨울이 갔고 그 때 그 날처럼 너를 앞에 두고 용기 내어 고백해 본다 다시 한 번 널 다시 한 번 사랑해도 되니 참 부족하지만 받아 줄 수 있겠니 Baby 날 받아 주겠니 Baby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어 다시 한 번 널 다시 한 번 사랑해도 되니 미치도록 가슴 아파 Baby I'm Sorry 널 잡지 못해 I'm Sorry 이젠 절대 놓지 않을게 놓지 않을게 사랑 이별 또 아픔 기다림까지 모두 겪은 이 맘이 아물 때까지 너를 단 한 번도 미워한 적 없어 가슴 깊이 삼켜 왔던 말 다시 한 번 널 다시 한 번 사랑해도 되니 참 부족하지만 받아 줄 수 있겠니 Baby 날 받아 주겠니 Baby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어 넌 항상 내 곁에 살아 있었어 단 한 번도 우리 함께였단 걸 잊지 않았어 나 약속할래 널 혼자 두지 않을게 네게 모두 다 줄게 다시 한 번 널 다시 한 번 사랑해도 되니 참 부족하지만 받아 줄 수 있겠니 Baby 날 받아 주겠니 Baby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어 다시 한 번 널 다시 한 번 사랑해도 되니 미치도록 가슴 아파 Baby I'm Sorry 널 잡지 못해 I'm Sorry 이젠 절대 놓지 않을게 놓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