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태히언 作词 : 태히언 이 강은 어데부터 높은 산인가 깊은 땅 비와 눈이 되어 뿌리고 그 물이 다시 강을 이루네 어기여라 디히야 어기여라 디히야 돌고 도는 이 물의 여정 속에 이 한 몸 태워보려네 거대한 강을 이루진 못해도 평화로운 개울이 되리라 어기여라 디히야 어기여라 디히야 어기여라 디히야 어기여라 디히야 저 드넓은 바다 어딘가에 나의 영웅 고래가 살고 있다네 내 그리 수영을 잘은 못해 멀리 배웅은 못해드리오만 육지와 바다 중간 어디쯤에 자리 한번 마련해 주시게 그럼 우리 벌과 나비처럼 즐겁게 춤 출 수도 있잖소 저 드넓은 바다 어딘가에 나의 영웅 고래가 살고 있다네 그럼 우리 벌과 나비처럼 즐겁게 춤 출 수도 있잖소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