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태히언 作词 : 태히언 며칠 남지 않아서 선물을 샀네 긴 여행이라 돈도 얼마 없었지만 쇼핑 쇼핑 쇼핑 쇼핑 쇼핑 쇼핑 둠두구두구 둡둡 선생님을 위해 노래하는 그릇을 샀네 우리 엄마한테는 이쁜 방석을 우리 아버지를 위해서는 양주 한 병을 동네 친구 놈들을 위해서는 Liv 52 히말라야 간장약이네 숙취에 그리 좋다네 쇼핑 쇼핑 쇼핑 쇼핑 쇼핑 쇼핑 둠두구두구 둡둡 새로 엄마가 되는 누나한테 이쁜 애기 옷을 이미 엄마였던 누나한테도 이쁜 애기 옷을 나중에 커서 나도 아기를 낳으면 그 옷 모두다 울 아가한테 올 테니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네 전부 우리 애기 옷이네 지니어스 쇼핑 쇼핑 쇼핑 쇼핑 쇼핑 쇼핑 둠두구두구 둡둡 국회의 태권브이를 위해서는 양심을 샀네 노동자들을 위해서는 내 모든 힘을 다해 공주님을 위해선 아무것도 사지 않았네 수첩이라도 하나 살까 했었지만 어차피 너무 비싸서 살 수도 없었었네 어차피 너무 비싸서 살 수도 없었었네 어차피 너무 비싸서 살 수도 없었었네 어차피 나도 사다 줄 생각도 없었었네 둡둡두구두구 둡둡 두구두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