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침은 오고 또 하루를 살고 친구를 만나 가끔 웃기도 해 나은것같아 그런것같아 그래 시간은 널 데려가고 네 안부를 묻는 누군가 말에 흔한 이별에 왜 그러냐고 말을 했지만 참 이상하게 날이 갈수록 왜 아픈건지 네가 보고싶다고 또 보고싶다고 가슴이 말을해 시간이 갈수록 똑같은 이별인데 왜 유난히도 아픈건지 너는 사랑이였나보다 보고싶다는것 잊지못하는것 가장 슬픈건 잊혀진다는 것 너의 가슴에 그 기억들이 아주 조금은 남아있는지 네가 보고싶다고 또 보고싶다고 가슴이 말을해 시간이 갈수록 똑같은 이별인데 왜 유난히도 아픈건지 너는 사랑이였나보다 그렇게 하루를 살면 담담히 잊혀진다는 그 말이 모두 거짓말인가봐 너를 사랑한다고 또 사랑한다고 시간을 돌리면 말하고 싶다고 그때는 바보라서 나 사랑인줄 몰랐다고 정말 되돌릴수가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