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검은띠/브라더2 作词 : 검은띠/미쓰김 무너졌어 너를 본 순간 지워졌어 너의 대한 미움이 내 가슴을 짓누르던 눈물은 어디에 상처는 어느새 아물어만 가 오랜만에 만나게 돼도 우린 마치 어제 본 것처럼 미친 듯이 사랑했던 그 마음만 남아 세상은 다시 너로 물들어 가고 있어 그리웠어 너 그리웠어 너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나란 걸 아니 바보 같은 난 매일 같은 맘 네가 없어도 네가 있어도 항상 그리운 너 즐겨 듣던 모든 노래 속엔 전부 네 얘기로 가득 채워져 다시 한번 불러보다가 잠이 들면 꿈속에서도 보고 싶어서 울었어 그리웠어 너 그리웠어 너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나란걸 아니 바보 같은 난 매일 같은 맘 네가 없어도 네가 있어도 항상 그리운 너 익숙한 네 향기 낯익은 목소리 나를 웃게 하던 너를 널 다시 품에 안고서 나 울먹이면서 하는 그 말 그리웠어 너 그리웠어 너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나란걸 아니 바보 같은 난 매일 같은 맘 네가 없어도 네가 있어도 항상 그리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