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BadBosS 作词 : BadBosS 시간은 지겹게 나를 흘렀어 커버린 키만큼 난 자라지 못했어 새벽의 끝에서 멈춘 내 발걸음 조금씩 보이는 니가 날 웃게하네 날 보는 너의 눈빛이 가슴뛰게 하고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에 눈물이나고 먼 훗날에 빛바랜 그리움 될 지라도 시간이 지나 세월이 되고 기억은 모두 추억이 되고 서툴렀던 우리도 이젠 익숙해져가 풋사과 같던 우리의 사랑도 어느샌가 이쁘게 익어가 니가 있어 늘 웃음 지을 수 있음에 감사해 지겨웠던 내 삶에 비친 너를 향한 나의 진심의 외침 거친 세상에 부딪힌 그 동안의 인생에 대한 마침 표를 찍고 이제는 좀 천천히 걷고파 두 손을 마주잡고 먼 길을 떠나듯 너와 함께 가고파 날 보는 너의 눈빛이 가슴뛰게 하고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에 눈물이나고 먼 훗날에 빛바랜 그리움 될 지라도 서로를 기억하길 시간이 지나 세월이 되고 기억은 모두 추억이 되고 서툴렀던 우리도 이젠 익숙해져가 풋사과 같던 우리의 사랑도 어느샌가 이쁘게 익어가 니가 있어 늘 웃음 지을 수 있음에 시간이 지나서 추억이 된다면 서툴렀던 우리도 이젠 익숙해져가 풋사과 같던 우리 사랑도 어느샌가 이쁘게 익어가 니가 있어 늘 웃음 지을 수 있음에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