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조재신 作词 : 조재신 시간이 다가온다 어둠이 내릴 그 시간 아주 희미한 불빛도 내게 있어서는 안 되지 캄캄한 어두운 아무 것도 단 하나도 보이지 않고 어떤 불빛도 내게 있어서는 안 되지 그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야 하지 그게 내 Only One chance 그래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활동 무대가 되지 그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야 하고 움직임도 불빛도 내게 있어서는 안 되지 사람들 모두 나만 보면 가만 두지 못하고 지저분하다 더럽다고 또 날 멀리하고 숨 막히게 약 뿌리고 끈끈이로 가두고 뜨거운 불로 날 태우려고 하네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그 누구도 나를 때릴 수가 없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겁 먹을 수 있을 만큼 사람들 모두 나만 보면 가만 두지 못하고 지저분하다 더럽다고 또 날 멀리하고 숨 막히게 약 뿌리고 끈끈이로 가두고 뜨거운 불로 날 태우려고 하네 미쓰들 나만 나타나면 높은 곳으로 피하며 무섭다고 징그럽다 내숭 떨지만 결혼 뒤엔 잘 만났다 두 소매 걷어부치며 곱던 맨손으로 나를 내려치네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그 누구도 나를 때릴 수가 없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겁 먹을 수 있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그 누구도 나를 때릴 수가 없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겁 먹을 수 있게 커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