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윤제 作词 : 윤제 밥상을 사이에 두고 우리가 그 순간 본 것은 흐르는 시간 아니었나요 아니었나요 사랑을 사이에 두고 고마워 눈물이 나는 건 멈춰진 시간 때문엔가요 때문엔가요 우리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고 뱉고 담고 맛보고 서로가 서로를 음미하는 시간에 어쩌면 은밀한 시간에 있는 반찬에만 먹어도 좋단 건 같이 먹어 더 좋다는 말이에요 그대의 싱싱한 기쁨으로 차린 행복을 마주하는 게 우리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고 뱉고 담고 맛보고 서로가 서로를 음미하는 시간에 어쩌면 은밀한 시간에 있는 반찬에만 먹어도 좋단 건 같이 먹어 더 좋다는 말이에요 그대의 싱싱한 기쁨으로 차린 있는 반찬에만 먹어도 좋단 건 같이 먹어 더 좋다는 말이에요 그대의 싱싱한 기쁨으로 차린 행복을 마주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