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윤제 作词 : 윤제 내가 앉지 못하는 저 쪽 푸르름엔가 숲에서 우는 아이가 숨어서 우는 아이가 있네 한낮이 한밤이었지 나무가 말을 걸던가 넌 무엇을 기다리지 안 올지도 모를 사람 우우 흙이 되어 버린 기억들로 우우 장난감을 만들어 장난감을 만들어 노래는 기억이 부르는 것 그리워하면 할수록 노래는 기억을 부르는 것 짙어 가면 피어나는 꽃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순간은 지금 아닌가 넌 무엇을 기다리지 안 올지도 모를 미래 우우 흙이 될 수 없는 기억들로 우우 장난감을 만들어 장난감을 만들어 노래는 기억이 부르는 것 그리워하면 할수록 노래는 기억을 부르는 것 짙어 가면 피어나는 꽃 바다는 소라 껍데기 안에 언제나 살아 있다고 우린 각자 하나의 섬이요 섬과 섬을 꿈을 꾸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