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상언/김홍준 作词 : 최상언 햇살 비치던 그 아름다운 날 오후에 나도 모르게 다가와 내게 인사를 건네주네 너는 예쁘다 내게 말해 주던 그 미소 수줍게 떠올라 아직도 반짝반짝거린다 아파했던 마음도 눈물 났던 순간도 함께 하지 못 했던 시간들도 너에게 미안해 항상 밝았던 너의 그 웃음이 그리워 짙은 밤이면 서서히 그때 기억을 헤매이네 아파했던 마음도 눈물 났던 순간도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도 너에게 미안해 숨 막히는 아픔이 너에게 다가설 때 그땐 내가 받았던 웃음처럼 네 옆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