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체 하려했니 아니면 잠시 몰라봤던 거니 말할 수 없는거니 지금 니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미안해하면 할 수록 불편한 건 나야 나 아닌 다른이와 만나서 그러니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나는 상관없어 정말 너를 믿을께 믿을께 작은 거짓이라도 세상 그 누구보다 널 간직하면 돼 나의 사랑이 부끄럽지 않게 세상 어떤 사랑도 난 부럽지 않아 언젠가 너도 이런날이 올거야 조금은 불안해지지만 용기내어 다 말할께 너를 믿을께 믿을께 두눈 감은 다음 세상이 와도 우워 세상 그 누구보다 널 간직하면 돼 나의 사랑이 부끄럽지 않게 세상 어떤 사랑도 난 부럽지 않아 언젠가 너도 이런날이 올거야 세상 그 누구보다 널 간직하면 돼 나의 사랑이 부끄럽지 않게 세상 어떤 사랑도 난 부럽지 않아 언젠가 너도 이런날이 올거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