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전해성 作词 : 전해성 익숙한 향기 저만치 걷는 긴 머리 한 소녀가 왠지 너를 닮았어 그 때 그 날 같았어 몰래 뒤에서 놀래키던 나 이제 너는 없다고 마음 굳게 먹었지 어차피 다시 무너질 걸 알지만 일단은 따라가 얼굴 보고싶어 나 이렇게 니가 보고 싶어 한 번 더 힐끔 왠지 너를 닮았어 두 번짼 울컥 눈물 날 것 같았어 나 더 이상은 힘들어 너를 지우며 한번 더 안녕 다시 너를 보내며 안녕 안녕 내가 제일이라며 굳게 나를 믿으며 넌 내게 위로와 또 용기를 날 잘 못 알았지 이런 사람이야 나 그래도 니가 보고싶어 한번 더 힐끔 왠지 너를 닮았어 두번 짼 울컥 눈물 날것 같았어 나 더 이상은 힘들어 너를 지우며 한번 더 안녕 다시 너를 보내며 안녕 그 땐 하지 못 한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한번 더 힐끔 왠지 너를 닮았어 두번 짼 울컥 눈물 날것 같았어 나 더 이상은 힘들어 너를 지우며 한번 더 안녕 다시 너를 보내며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